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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교수의 생생한 실무 교육과 특강으로 스타쉐프 만들기 프로젝트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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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쁜우리복지원 이은주
작성일 2014.08.20 조회수 29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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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렸을 때부터 엄마를 따라다니며 성당 봉사활동을 했었고, 중학교 때부터 사회복지사를 하면서 복지관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. 처음에 학교를 지원하고 면접을 볼 때까지 부모님께 말을 하지 않고, 합격 결과를 받고 어떤 학교인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지 말씀 드렸더니 처음엔 전문학교라는 생소한 인식 때문에 다소 아쉬워 하긴 하셨지만 현장실습위주로 교육하는 학교인 만큼 배울 것도 많다고, 2년 열심히 배운 후에 사회복지사가 돼서 장애인들을 돕고 싶다고 제 생각과 소신을 말씀드리니 허락해주시고 현재 가장 기뻐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계십니다.

학교생활을 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거였습니다. 실습을 많이 하게 되면 솔직히 몸이 생각 보다 힘들지만 제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걸 느끼게 되고, 다양한 경험과 특히 진로에 도움이 될 만한 각종 특강과 교육 관련행사들은 고려전문학교를 온 거에 대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았습니다.

교수님의 도움으로 꿈에 그리던 기쁜우리복지관에 합격해서 ‘개인의 장애와 사회의 장벽을 제거하여 장애인의 삶을 보다 더 행복하게 하고 사회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것’이라는 복지관사명을 마음속에 새기며 기쁘게 일하고 있습니다.

후배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학교의 겉모습보다는 본인이 하려는 것이 무엇인지, 또 그것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교육해주실 수 있는 교수님들께서 계시는지를 보고 학교를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. 단순한 공간적인 의미보다 훨씬 더 의미 있고,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중요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곳이 바로 학교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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